현대차 노사, 지역 소외아동 '소원을 부탁해' 7년째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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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노사 관계자들이 3일 울산 남구 삼산동에 위치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를 방문해 지역아동 희망나눔 기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 사진제공=현대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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