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 맞수 롯데·신세계, 뿌린 만큼 '야구장서' 훨훨 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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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 맞수 롯데와 신세계의 경쟁이 2023 프로야구에서 뜨겁게 펼쳐지고 있다. 선수들의 훌륭한 경기 속에 롯데자이언츠의 구단주인 신동빈(왼쪽) 롯데그룹 회장과 SSG랜더스의 구단주인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의 장외 응원전도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롯데자이언츠 소속 김원중 선수에게 신동빈 구단주가 보낸 응원 편지/사진 제공=롯데자이언츠
지난해 11월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2 프로야구 KBO리그 한국시리즈 6차전 경기에서 키움을 꺾고 우승을 차지한 SSG 한유섬과 구단주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트로피를 들고 선수들과 함께 환호하고 있다./연합뉴스
2022년 SSG랜더스와 신세계 주요 계열사의 협업 마케팅 사례/서울경제DB
오는 2029년 재개장 예정인 롯데자이언츠의 홈구장인 부산 사직야구장 조감도/사진 제공=부산시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의 올 초 영상 신년사에 등장한 인천 청라 돔구장 예상 이미지/사진 제공=신세계 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