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복지 덕에 '네쌍둥이' 아빠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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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온의 송리원 PM과 아내 차지혜 씨가 네쌍둥이를 안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제공=SK온
지동섭 SK온 사장이 송리원 PM 부부의 출산을 축하하며 보낸 친필 카드와 선물 바구니. 사진 제공=SK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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