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대출 '전기·가스요금 인상 곧 매듭…한전·가스공사도 고통분담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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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박대출 정책위의장(사진 왼쪽)과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오른쪽)이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건설현장 불법·부당행위 근절대책 후속조치 관련 민·당·정 협의회'에 참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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