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돈의 1주일’ 파키스탄…전 총리 체포에 전국 아수라장 [Weekly 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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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샤와르 임란 칸 파키스탄 전 총리가 부패 혐의로 전격 체포된 9일(현지 시간) 그의 지지자들이 페샤와르에서 시위를 벌이고 있다.EPA연합뉴스
12일(현지 시간) 법정에 출석하고 있는 임란 칸 파키스탄 전 총리.AP연합뉴스
임란 칸 파키스탄 전 총리의 지지자들이 10일(현지 시간) 수도 이슬라마바드에서 그의 체포에 항의하는 과격 시위를 벌인 가운데 경찰들이 시위자들을 향해 돌을 던지고 있다. 이날 임시 법원은 부패 혐의로 전날 전격 체포된 칸 전 총리에게 8일의 구금 기간을 선고했다.AP연합뉴스
11일(현지 시간) 파키스탄 대법원이 임란 칸 전 총리의 체포에 대해 '불법'이라고 선언하며 즉시 석방을 명령한 뒤 라호르에서 그의 지지자들이 환호하고 있다. 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