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한가 사태로 움츠러든 개미…예탁금 50조 밑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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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류영석 기자 = SG(소시에테제네랄)증권발 폭락 사태에 대해 검찰과 금융당국이 주가조작 세력 의혹을 받는 투자컨설팅업체 H사 라덕연 대표와 전직 프로골퍼 안모 씨 등 3명을 체포해 수사를 이어가는 가운데 10일 안 씨가 운영하는 서울 강남구의 골프 아카데미에 출입금지 통제선이 설치되어 있다. 검찰은 이 연습장이 투자자들에게서 수수료를 회수하는 창구로 쓰인 것으로 보고 있다. 2023.5.10 ondol@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