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 표류하던 실손보험 간소화 통과 기미에…개원의사·시민단체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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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상의료운동본부는 15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 앞에서 ‘돈벌이 위한 민간보험사 개인의료정보 전자전송 국회 논의 중단 촉구’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사진 제공=무상의료운동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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