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초음속 전투기 'KF-21' 내년부터 양산 돌입…'잠정 전투 적합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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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초음속 전투기인 KF-21 시제 5호기가 16일 오후 남해 상공에서 첫 시범 비행에 성공했다. KF-21은 이날 ‘잠정 전투용 적합’ 판정을 받아 내년부터 양산 단계에 들어갈 예정이다. 사진제공=방사청
지난 9일 방위사업청은 한국형 전투기 KF-21 제작 모습을 취재진에게 공개했다. 시제 4호기가 경남 사천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본사 격납고에서 나와 이동하는 모습. /서울경제DB
경남 사천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본사 격납고에서 KAI 직원들이 한국형 전투기 KF-21 시제기에 미티어 중거리 공대공미사일을 장착하고 있다./서울경제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