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2년까지 120대 배치…'규모의 경제'로 수출경쟁력도 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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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후 남해 상공에서 시험 비행에 성공한 KF-21 시제 5호기. 5호기는 동체와 꼬리날개 부분에 위장 색상으로 도색하여 기존 1~4호기와 차별화를 꾀했다. /사진제공=방사청
한국형 전투기 KF-21 시제 4호기가 경남 사천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본사 격납고에서 나와 이동하고 있다. /서울경제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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