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딸이잖아” 친부 성추행 뒤 극단선택한 딸 녹취록 일부 공개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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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와 이혼 후 10여년 만에 만난 대학생 딸을 성추행하고 성폭행까지 시도했던 아버지가 판결을 앞두고 있다. 이와 관련해 지난해 극단선택을 한 딸이 직접 수사기관에 제출한 녹취록 내용이 언론에 공개됐다. 사진=MBC 뉴스 갈무리
고(故) 최수롱씨는 지난해 11월 극단적 선택을 하면서 현장에 메모 형식의 유서를 남겼다. 사진은 최씨가 남긴 유서 일부. 사진=MBC 뉴스 갈무리
최씨가 남긴 유서. 사진= MBC 뉴스 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