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엔하이픈·네이선, 색다른 조합 [SE★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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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엔하이픈(ENHYPEN)과 오세훈 서울시장과 에어비앤비 공동창업자 네이선 블레차르지크가 17일 오전 서울 중구 DDP 디자인랩에서 열린 에어비앤비 글로벌 캠페인 론칭 기념 포토콜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규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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