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 시찰단' 21일 파견…'오염수 정화·분석역량 직접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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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구연(왼쪽) 국무조정실 국무1차장과 유국희 시찰단장이 1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일본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오염수 현장 시찰단 구성과 활동 등 한일 간 협의 내용을 발표하고 있다. 오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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