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봉투법 강행에 경제6단체 '민주당·정의당이 책임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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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환경노동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여당 간사인 국민의힘 임이자(오른쪽 두 번째) 의원이 노동조합법 개정안(노란봉투법)의 본회의 직회부 요구안 상정에 대해 전해철(왼쪽) 위원장에게 항의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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