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이창용 총재 '금통위원 전원, 최종금리 3.75% 열어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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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25일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열린 금융통화위원회를 주재하고 있다. 이날 열린 금통위는 6년 만에 준공된 한국은행 신축 본부에서 처음으로 진행됐다. 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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