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간 버려진 아기 1200명…'보호출산제'가 대안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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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구 난곡동 주사랑공동체가 운영하는 베이비박스 외부 전경. 정유민 기자
서울 관악구 난곡동 주사랑공동체 교회에서 이종락 목사가 서울경제신문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정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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