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결선투표에서 재선에 성공한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가운데) 튀르키예 대통령이 28일(현지 시간) 이스탄불의 관저 밖에 모인 지지자들을 향해 연설하고 있다. 이번 연임으로 에르도안 대통령은 사실상 종신 집권의 길을 열었다. 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