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였어도 대피 못했다'…서울시 9분이나 늦게 위급재난문자 발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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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우주발사체를 발사한 31일 오전 서울시는 경계경보 발령 재난문자(왼쪽)를 발송했다. 이어 6시 41분 행정안전부는 해당 경계경보가 오발령 사항이라는 정정 문자(오른쪽)를 보냈다. 연합뉴스 캡처
일본 정부는 31일 북한이 미사일을 발사한 것으로 보인다며 오키나와현에 대피령을 내렸다가 해제했다. 사진은 대피령을 내렸을 때 전국순시경보시스템(J-ALERT)의 화면. 연합뉴스 캡처
북한이 31일 오전 6시 29분께 평안북도 동창리 일대에서 남쪽 방향으로 북한이 주장하는 우주발사체를 발사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다. 사진은 이날 오전 서울역 대합실에서 시민들이 발사 소식을 전하는 뉴스를 시청하는 모습. 연합뉴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