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탄 대신 폐기물…'넷제로 시멘트' 도전하는 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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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북서부 지역 베쿰(Beckum)시의 피닉스 시멘트 공장 모습. 피닉스 공장은 순환자원 대체율이 100%에 이르는 곳이다. 베쿰=이완기 기자
독일 피닉스 시멘트 공장에 있는 순환자원 저장고. 생활 폐기물과 산업 폐기물을 건조, 분쇄 등 과정을 거쳐 얇은 입자로 된 상태로 보관하고 있다. 베쿰=이완기 기자
독일 피닉스 시멘트 공장 관계자가 공장 내 설비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 위쪽 둥근원통형 모양의 시설이 시멘트 생산 공정에서 가장 중요한 시설인 소성로다. 이곳에서 만든 1450도 이상의 고열로 석회석을 클링커로 만든다. 베쿰=이완기 기자
아일랜드 키네가드(Kinnegad) 지역에 위치한 브리든(Breedon) 공장 전경. 키네가드=이완기 기자
아일랜드 브리든(Breedon) 공장에서 관계자가 시멘트 생산 과정과 자사 공장 특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키네가드=이완기 기자
독일 피닉스 시멘트 공장 내 설비 모습. 자갈처럼 생긴 것이 시멘트 반제품인 클링커로 이를 분쇄 등 과정을 거쳐 최종 시멘트 가루가 된다. 베쿰=이완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