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급여 5000만원 '암치료 명사수'…한달새 10명 치료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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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말부터 가동 중인 고정형 중입자가속기 치료실. 사진 제공=연세의료원
(왼쪽부터) 정남식 전 의료원장, 윤영달 크라운해태 회장, 지훈상 전 의료원장, 김용학 전 연세대 총장, 김기영 연세대 명예교수, 정갑영 전 연세대 총장, 이동화 서대문구의회의장, 김우식 전 연세대 총장, 신현영 국회의원, 원한석 연세대 이사, 이수진 국회의원, 한승경 연세대 이사(연세의대 총동창회장), 서중석 연세대 이사, 양일선 연세대 이사, 윤동섭 의료원장, 허동수 연세대 이사장, 서승환 연세대 총장, 치용치앙 주한국 타이베이 대표부 부대표, 얀쉰송 주한국 타이베이 대표부 서기관, 유경선 연세대 이사, 미샬 사아드 알 쿠와리 주한 카타르 부대사, 이성헌 서대문구청장, 박선정 서대문구보건소장, 김경근 서대문소방서장, 알리슨 엘 바티그 브라이언 디 올굿 육군 지역병원장, 김병수 전 연세대 총장, 박창일 전 의료원장, 윤도흠 전 의료원장, 하종원 세브란스병원장, 송영구 강남세브란스병원장, 권미경 세브란스병원노동조합위원장, 김은경 용인세브란스병원장, 최진섭 연세암병원장. 사진 제공=연세의료원
중입자치료센터 지하 4층에 설치된 중입자가속기. 직경 20m, 높이 1m 크기에 220여 톤 규모의 싱크로트론에서 탄소 중입자를 빛의 속도의 70%에 가깝게 가속시킨 뒤 치료실로 내보내면 환자 몸속 암세포를 향해 빔을 조사하게 된다. 사진 제공=연세의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