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 리쇼링' 7.8조…현대차그룹 '숨통' 트였다 [biz-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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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서울 양재동 본사. 사진제공=현대차그룹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4월 11일 경기 화성시 기아 공장에서 열린 국내 첫 전기차 전용 공장 기공식에 참석해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악수하고 있다. 정부의 법인세 개정으로 해외법인의 본사 배당액에 대한 세부담이 경감돼 기업들이 해외 배당금을 투자 재원으로 활용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사진제공=현대차그룹
현대차그룹은 자본리쇼어링으로 조달한 자금을 국내 전기차 생산라인 전환에 투자한다. 아이오닉5 울산공장. 사진제공=현대차그룹
현대차그룹은 미국 조지아주에 55억4000만달러를 투자해 전기차 전용 공장을 짓는다. 현대차의 미국 앨라배마 공장. 사진제공=현대차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지난해 10월 미국 조지아주 브라이언 카운티에서 열린 전기차 전용 신공장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 기공식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현대차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