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주만에 태어난 1.3kg 韓미숙아 '슈퍼태풍' 뚫고 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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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부천병원 의료진이 국내 이송 비행기 안에서 미숙아를 돌보고 있다. 사진 제공=순천향대 부천병원
괌에서 미국 신생아 전문가와 원격의료를 시행하는 순천향대 부천병원 김호중 교수팀. 사진 제공=순천향대 부천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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