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전 손 뗀다' 바그너 말 안 듣자…푸틴은 '이들' 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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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전 손 뗀다' 바그너 말 안 듣자…푸틴은 '이들' 택했다 람잔 카디노프 체첸공화국 수장. 연합뉴스
'우크라전 손 뗀다' 바그너 말 안 듣자…푸틴은 '이들' 택했다 예브게니 프리고진 바그너그룹 수장. AP 연합뉴스
'우크라전 손 뗀다' 바그너 말 안 듣자…푸틴은 '이들' 택했다
'우크라전 손 뗀다' 바그너 말 안 듣자…푸틴은 '이들' 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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