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유빈, 中선수 꺾고 단·복식 2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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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빈이 18일 WTT 컨덴더 라고스 2관왕 확정 후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제공=매니지먼트GNS
신유빈이 18일 WTT 컨텐더 라고스 여자 단식에서 우승한 뒤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출처=WTT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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