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개딸', 이낙연 독일 강연 중 '깨진 수박' 현수막 들고 난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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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 활동하는 민주당 이재명 대표 강성 지지층 ‘개딸(개혁의 딸)’ 일부가 지난 12일 이낙연 전 대표의 독일 강연장을 찾아가 ‘깨진 수박’ 현수막을 내걸고 “이재명 대표를 괴롭히지 말라” 등을 외친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 제공=독자(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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