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타 거윅 감독, 한국 사랑해요! [SE★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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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타 거윅 감독이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진행된 영화 ‘바비’(감독 그레타 거윅) 내한 기자간담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규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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