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교부세 18억 품격?…‘광폭행보’ 노관규 순천시장 정치력만 빛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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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관규(가운데) 순천시장이 지난 5월 22일 한화진 환경부 장관과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 그린아일랜드를 걷고 있다. 순천은 올해 상반기에만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50억 원을 확보, 역대 최고액을 기록한 전년도 총 확보액 79억 원 돌파는 기정사실 되는 분위기다. 사진 제공=순천시
지난 6월 30일 노관규 순천시장이 취임 1주년을 맞이해 언론인 브리핑에서 1년 성과와 향후 3년의 시정 방향을 설명했다. 사진 제공=순천시
소병철 국회의원. 소병철 국회의원이 2023 상반기 특별교부금 18억 원을 확보했다는 사업 내용의 경우 순천시가 배포한 보도자료 일부에 해당되는 등 홍보 전략 실패는 물론 정무적 판단이 뒤떨어지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사진 제공=소병철 국회의원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