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나서는 벨 감독 “1차전 잡아야…이젠 결과만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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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축구 대표팀 콜린 벨 감독이 10일 2023 국제축구연맹(FIFA) 호주·뉴질랜드 월드컵 출전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기 전 인터뷰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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