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J重·협력사 근로자들 “시원한 수박 먹고 힘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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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J중공업 영도조선소 생산 현장 근로자들이 유상철 HJ중공업 조선부문 대표가 구입해 제공한 수박을 들고 걸어가고 있다. 사진제공=HJ중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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