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금 못 내 이혼 당할 판”이라던 고액 체납자…집에서 줄줄이 나온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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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와 서울세관 조사관들이 고액 체납자의 가택을 수색해 압류한 물품들. 사진 제공=서울시
“체납 세금을 못내 이혼하게 생겼다"고 하소연하는 고액 체납자의 모습. MBN 보도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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