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에 이틀째 200㎜가 넘는 폭우가 쏟아진 가운데 군산시 미성초등학교 앞 도로가 물에 잠겼다. 독자 제공, 연합뉴스

전북 도내 14개 시·군에 호우 특보가 내려진 14일 오전, 거센 비로 전주시 덕진구 진북동 어은쌍다리에 물이 넘쳐 주변이 통제되고 있다. 독자 차범룡씨 제공. 연합뉴스

14일 거센 비로 물이 불어난 전북 진안군 백운면 한 계곡에 고립된 주민이 소방관 도움으로 위기를 벗어나고 있다. 전북소방본부 제공.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