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흘째 이어진 폭우로 사망·실종 등 20명 달해…충북 괴산댐 넘쳐 6000명 대피 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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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전 7시께 청양군 정산면에 산사태가 나 소방대원들이 매몰자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 사고로 주택 안에 있던 60대 여성이 심정지 상태로 구조됐다. 사진 제공=충남소방본부
집중호우와 괴산댐 방류로 충북 괴산군 달천의 물이 불어난 15일 오전 댐 하류 1km 지점에 있는 수전교가 잠겨 있다. 연합뉴스
집중호우가 이어진 15일 세종시 금남면 논밭 일대가 침수돼 있다. 사진 제공=독자·재판매 및 DB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