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 때마다 반복되는 지하 사고…'침수 조짐엔 일단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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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 집중호우가 내린 11일 오후 경북 경산시 옥산동 한 지하차도가 침수돼 차량이 물에 잠겨 있다. 경북도소방본부 제공
15일 오전 충남 보령시 명천동 소하천을 넘친 물이 인근 아파트단지 지하주차장으로 흘러들고 있다. 물은 순식간에 어른 무릎 가까운 높이까지 차올랐고, 지상 1층 베란다를 위협했다. 연합뉴스
15일 오전 충남 보령시 명천동 소하천을 넘친 물이 인근 아파트단지로 흘러들고 있다. 순식간에 지하주차장으로 밀려든 물은 어른 무릎 가까운 높이까지 차올랐고, 지상 1층 베란다를 위협했다. 연합뉴스
폭우가 내린 15일 경북 문경시 호계면의 한 우사와 농경지 등이 인근 영강 범람으로 물에 잠겨 있다. 문경=오승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