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조선 의복, 명나라 부유층 패션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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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중국, 일본의 옛 치마 비교. 왼쪽부터 16세기 유물로 추정되는 경기 양주시 남양 홍씨 묘 출토 치마를 복원한 모습, 8세기 작품인 ‘잠화사녀도’의 일부, 18세기 류큐 지역의 미인도. 조선의 치미가 훨씬 풍성하다. 사진 제공=동북아역사재단
중국 국가박물관이 소장한 15세기 작품 '명헌종원소행락도'그림에 표현된 사람들의 복장을 보면 속치마인 마미군을 입어 치마가 마치 우산처럼 펼쳐져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사진 제공=동북아역사재단
왼쪽은 중국 실크박물관이 소장한 원나라 시대 방령, 오른쪽은 대전역사박물관이 소장한 송효상 묘 출토 방령. 사진 제공=동북아역사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