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난이 사주세요' 장마철 마트에 등장한 농산물의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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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광주 광산구 황룡강 임곡교 일원에서 119시민수상구조대가 하천 범람에 대비해 안전 점검을 하고 있다./연합뉴스
롯데마트는 이상 기후의 영향으로 생육이 부진해 상대적으로 상품성이 떨어지는 ‘B+급’ 오이를 대량 매입해 지난 21~22일 할인 판매했다. 농가에는 판로 및 수익 악화 근심을 덜어주고, 소비자에게는 폭우로 급등한 농산물 가격 부담을 낮춰주기 위해 기획한 행사다./사진 제공=롯데마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