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모 프사' 올렸다 항의 받은 교사 '병가 내야 할 수도' 대체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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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이초교에서 숨진 교사를 추모하기 위해 B씨가 모바일 메신저 프로필에 올린 검은 리본 사진(왼쪽)과 이후 한 학부모로부터 받은 항의성 문자 메시지 내용. 사진=직장인 커뮤니티 블라인드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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