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환자들 애타는데 19일째 개점휴업…부산대병원 노조, 2차 투쟁 선포
이전
다음
부산대병원 노조 파업 14일째인 26일 경남 양산시 부산대병원 외래진료동 1층 로비에서 이 병원 노조원들이 파업대회를 하는 가운데 박수은 부산대병원 어린이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전 부산대어린이병원장)가 '부디 어린이환자 곁으로 돌아와 주시길 부탁드립니다'라고 적은 팻말을 들고 1인시위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부산대병원 노조 파업 14일째인 26일 경남 양산시 부산대병원 어린이병원 1층 로비에 직원들이 환자 옆으로 돌아와 주길 부탁한다는 내용으로 이 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들이 쓴 호소문이 붙어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