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남미 국가들 속속 금리인하…칠레 이어 브라질도 0.5%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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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1일(현지 시간) 브라질리아의 브라질 중앙은행 앞에서 한 시위자가 '높은 금리는 곧 배고픔'이라고 쓰인 팻말을 들고 있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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