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흉기 난동' 피해 60대 여성 끝내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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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역에 배치된 경찰 (성남=연합뉴스) 홍기원 기자 = 4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서현역 주변에 경찰이 배치돼 있다. 지난 3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서현역과 연결된 백화점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묻지마 흉기 난동\' 사건이 발생해 시민 14명이 다쳤다. 2023.8.4 xanadu@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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