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 냄새' '흉기 난동' 신고 9호선 아수라장 만든 정체는 BTS 슈가 팬의 고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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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라이브 방송에서 타투를 공개하는 모습의 방탄소년단(BTS) 슈가(왼쪽)와 오인 신고 소동으로 승객들이 대피한 열차 내 모습. 사진=온라인커뮤니티 캡처
지난 6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신논현역에서 가스테러와 난동범 오인 신고가 들어와 승객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이 과정에서 일부가 찰과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진은 출동한 경찰관과 소방대원이 현장을 수습하는 모습.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