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 대역전 이룬 '낸드 후발주자' SK하이닉스…300단 고지 첫 점령 의미는 [biz-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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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의 321단 1Tb(테라비트) TLC 4D 낸드플래시. 사진 제공=SK하이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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