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 떨어지고 차량 침수…전국 곳곳 피해에 1만명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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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제공
제6호 태풍 '카눈'이 북상하면서 강풍이 몰아친 10일 새벽 세종시 조치원읍 도로변에서 시청 직원이 쓰러진 나뭇가지를 톱으로 자르고 있다. 세종시 제공
제6호 태풍 '카눈'이 남해안에 상륙을 앞두고 있는 10일 오전 부산 해운대구에서 시민들이 강풍을 피해 힘겹게 출근길에 오르고 있다. 연합뉴스
제6호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10일 오전 7시 3분께 경남 창원시 성산구 삼동동 삼동지하차도 위 도로가 침수돼 있다. 사진 위쪽으로 출근길에 나선 차량들이 보인다. 창원소방본부 제공.
제6호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태풍경보가 내려진 10일 오전 전남 여수시 한 거리에서 시민이 우산으로 비바람을 막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