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봉구, 태풍 ‘카눈’ 북상 당시 취약계층 챙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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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하 가구 침수피해 예방을 위해 모래주머니를 쌓아 놓은 모습. 사진제공=서울 도봉구
복지관 직원이 어르신에게 도시락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제공=도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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