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게임’된 前 해병대 수사단장 파문…‘외압’인가 ‘항명’인가[이현호 기자의 밀리터리!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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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故) 채수근 상병의 안장식이 지난 7월 22일 오후 국립대전현충원에서 거행되고 있다. 채수근 상병은 지난 19일 경북 예천 내성천에서 실종자를 수색하던 중 급류에 휩쓸려 숨졌다. 연합뉴스
지난 7월 22일 오후 국립대전현충원에서 거행된 고(故) 채수근 상병의 안장식이 끝나고 해병대 63기 박종옥 씨가 후배의 묘소를 바라보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 8일 오전 서울 마포구 군인권센터에서 임태훈 소장(오른쪽)과 김형남 사무국장이 집중호우 실종자 수색 도중 급류에 휩쓸려 순직한 고(故) 채수근 해병대 상병 사건과 관련해 카카오톡 단톡방 대화 등 제보 내용을 토대로 브리핑하고 있다. 연합뉴스
폭우 실종자 수색 작전 중 순직한 고(故) 채수근 상병 시신을 태운 헬기가 지난 7월 20일 경북 예천스타디움에서 전우들의 경례를 받으며 이륙하고 있다. 연합뉴스
고(故) 채수근 상병 수사와 관련해 '집단항명 수괴' 혐의로 입건된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이 지난 11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 검찰단 앞에서 입장문을 읽고 있다. 연합뉴스
고(故) 채수근 상병의 안장식이 지난 7월 22일 오후 국립대전현충원에서 거행되는 가운데 채 상병 어머니가 아들 영정을 붙들고 오열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