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송참사 추가 영상 공개…턱까지 차오른 물에 '필사의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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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15일 오전 충북 청주 오송 궁평2지하차도가 침수되고 차량 탑승자들이 탈출을 시도하고 있는 블랙박스 영상 속 한 장면. 사진=오송 지하차도 참사 생존자 협의회.
지난 7월 15일 오전 충북 청주 오송 궁평2지하차도가 폭우에 침수되며 747번 버스가 물살에 휩쓸렸다. 이를 막기 위해 뒤따른 화물차가 버스를 밀어내려 시도했다. 블랙박스의 한 장면. 사진=오송 지하차도 참사 생존자 협의회.
지하차도가 침수되고 차량 탑승자들이 차 창문을 통해 탈출을 시도하고 있다. 블랙박스의 한 장면. 사진=오송 지하차도 참사 생존자 협의회.
지하차도가 침수되고 차량 탑승자들이 탈출을 시도 하고 있는 블랙박스 영상의 한 장면. 사진-오송 지하차도 참사 생존자 협의회.
지난 16일 ‘오송 지하차도 참사 생존자 협의회’가 충북도청 기자회견실에서 김영환 충북지사 등 고소 방침 등을 밝혔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