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 갑질에…대면 업무 기피하는 알바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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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13일 서울 중구 명동 거리의 한 화장품 매장에 중국어 가능한 직원을 모집하는 구인 공고가 부착돼 있다. 연합뉴스
알바 갑질 설문 조사 결과 이미지. 사진 제공=알바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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