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 60만 톤 이산화탄소 내뿜던 LNG 터미널의 변신…'탄소 잡아 땅 속으로' [biz-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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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현지 시간) 호주 다윈 LNG 터미널에 바유운단 가스전과 연결된 파이프 라인이 지상으로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지금까지 천연가스를 날랐던 이 파이프는 앞으로 고갈 가스전으로 이산화탄소를 이동 시키는 역할을 하게 된다. 사진 제공=SK E&S
16일(현지 시간) 호주 다윈 LNG터미널에 이산화탄소 분리 공정을 위한 탄소 포집 설비가 설치돼 있다. 사진 제공=SK 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