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폭탄'에 인명피해 잇따른 지하차도…'경쟁적 지하도시화, 재검토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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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6일 오전 충북 오송 궁평 지하차도 침수 현장에서 119구조대와 특전사가 협동으로 인명 수색 작업을 하고 있다. 지하차도는 교통난 해소와 지역 단절 등의 문제를 해결하는 장점이 있지만 폭우와 같은 재난 대응에 취약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연합뉴스
동부간선도로는 서울 도심의 대표적인 상습 침수 지역 중 하나다. 서울시는 2028년 완공을 목표로 올 하반기 동부간선도로 지화하 사업 착공을 앞두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