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동 성폭행 살인범은 30세 최윤종…머그샷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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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림 등산로 성폭행 피의자 최윤종(30) 머그샷, 서울경찰청 제공
신림동 등산로 성폭행 사건의 피의자 최모씨가 19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리는 영장실질심사를 위해 관악경찰서를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오세훈 서울시장이 23일 오전 서울시청에서 열린 \'무차별범죄 대응 시·자치구 구청장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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