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신간 표절 논란 입장 밝혔다…'신당의 노이즈 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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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신간 '디케의 눈물'(왼쪽)과 금태섭 전 의원 책 '디케의 눈' 표지.
신당 새로운 선택 곽대중 대변인(봉달호) 페이스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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