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을 보라'…가을옷 입은 교보생명 광화문 글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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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이 신달자 신인의 시 ‘가을 들’에서 가져온 글귀를 새긴 광화문글판 가을편을 선보였다. 교보생명은 이번 문안이 가을걷이가 끝난 뒤 빈 들판은 모든 걸 새롭게 키워낼 수 있는 무한한 가능성을 품고 있어 마치 종이의 여백과 같으며 언제나 더 나은 다음을 기약하는 가을 들판처럼 끊임없이 비우고, 채우는 충실한 삶을 살아가자는 메시지라고 설명했다. 성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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